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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차량 17만 대...현대·기아차 '사상 최대' 리콜 조치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03-14 611 Dailymotion

현대차와 기아는 통합 충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기차 17만 대의 자발적 시정 조치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교통부는 오늘(14일) 현대차와 기아, 스텔란티스 코리아와 테슬라 코리아 등 4개 회사 12개 차종 23만 2천 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 아이오닉 5와 6, 제네시스 GV60과 GV70, GV80 EV 전동화 모델 등 5개 차종 11만 3,916대와 기아 EV6 5만 6,016대가 오는 18일부터 리콜됩니다. <br /> <br />역대 전기차 리콜 사례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국토부는 통합 충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저전압 상태에서 배터리 충전이 어렵고 주행 중에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현대차 아반떼 6만 1,131대는 전조등 내구성이 부족해 오는 19일부터 시정 조치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기아 레이 126대는 햇빛가리개에 에어백 경고 문구가 표기되지 않아 안전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스텔란티스 지프 체로키 527대는 후진 방향등이 기준보다 높게 설치됐고, 지프 랭글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148대는 고전압 배터리 제조 불량이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테슬라 모델3 등 2개 차종 136대는 저속 주행과 후진 시 보행자 경고음이 울리지 않아 오는 21일부터 리콜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윤해리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31411240624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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